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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얘기에 빠지지 않는 글루타치온, 먹는 것도 의미가 있을까? 주사로만 듣던 이름을 영양제 코너에서 다시 만나고[목차]1. 우리 몸이 원래 가진 물질2. 왜 피부와 자주 엮일까3. 먹는 것과 다른 경로의 이야기4. 챙긴다면 어떤 시선으로글루타치온(Glutathione)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은 건 피부 미용 주사 이야기에서였다. 한동안 그쪽 단어로만 알고 있었는데, 어느 날 영양제 진열대에서 같은 이름을 보고 의아했다. 주사로 듣던 성분이 알약으로도 나온다니, 둘이 같은 것인가 싶어 들여다봤다.1. 우리 몸이 원래 가진 물질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항산화 물질의 하나다. 바깥에서 들여오는 낯선 성분이라기보다, 원래 몸 곳곳에서 쓰이던 익숙한 분자인 셈이다. 다만 나이가 들거나 생활이 흐트러지면 그 수준이 달라진다는 이야기가 따라붙으면서, 따로 챙기려는..
같은 마그네슘인데 왜 굳이 글리시네이트일까, 형태 차이를 따져봤다. 마그네슘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모르고 아무거나 사던 시절을 지나...[목차]1. 마그네슘에도 종류가 있다2. 글리시네이트가 따로 불리는 이유3. 어떤 사람이 관심을 둘까4. 고를 때 확인하는 부분5. 음식으로도 챙기기마그네슘을 챙기기로 마음먹고 제품을 검색하다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산화, 구연산, 글리시네이트, 말산까지 종류가 너무 많았다. 다 같은 마그네슘 아닌가 싶었는데, 형태에 따라 결이 꽤 다르다는 걸 그때 알았다.1. 마그네슘에도 종류가 있다마그네슘은 보통 다른 물질과 결합한 형태로 보충제에 들어간다. 이 짝꿍이 무엇이냐에 따라 흡수나 속 편안함에 차이가 생긴다. 가격이 저렴한 산화마그네슘이 흔하지만, 흡수율 면에서는 아쉽다는 평이 많은 편이다.2. 글리시네이트가 따로 불리는 이유글리시네이트..
아커만시아, 유산균이랑 뭐가 다를까? 요즘 장 건강 얘기에 빠지지 않는 이름 아커만시아, 유산균이랑 뭐가 다를까? 요즘 장 건강 얘기에 빠지지 않는 이름기존 유산균만 챙기던 내가, 새로 눈여겨보게 된 균 이야기[목차]1. 아커만시아가 갑자기 주목받는 이유2. 일반 유산균과 무엇이 다른가3. 직접 겪은 변화4. 챙긴다면 어떻게 접근할까장 건강 하면 으레 유산균을 떠올린다. 나도 오랫동안 그랬다. 그런데 최근 영양제 정보를 들여다보다 아커만시아(Akkermansia muciniphila)라는 낯선 이름을 자주 마주쳤다. 처음엔 그냥 새로 나온 유산균 종류겠거니 했는데, 알고 보니 결이 꽤 달랐다.1. 아커만시아가 갑자기 주목받는 이유2026년 들어 장내 미생물 연구에서 가장 자주 거론되는 이름 중 하나다. 우리 장 점막층에 자리 잡고 사는 균인데, 이 균이 풍부한 사람일수록 장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