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9)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동하는 사람들 것인 줄 알았던 크레아틴, 왜 요즘 다른 얘기가 나올까? 찬바람 불기를 간절히 원하면서 운동을 다시 잡다 이름 하나 앞에서 멈춰 섰다.[목차]1. 단백질 계열인 줄 알았던 오해2. 잠 못 잔 뇌 이야기가 나온 지점3. 여성과 중장년으로 번진 관심4. 크레아티닌과 헷갈리는 이름5. 탈모 루머와 거품론 사이크레아틴(Creatine)은 예전에 나도 그냥 운동하는 사람들이 먹는 단백질 계열 보충제인 줄 알았다. 그런데 늦가을 들어, 이 성분이 뇌나 노화 이야기와 나란히 놓인 기사 제목을 보고 의아했다. 내가 알던 자리가 아니었다. 상식이 뒤집힌 기분이라 들여다봤다.1. 단백질 계열인 줄 알았던 오해크레아틴은 단백질과 결이 다른 물질이다. 몸이 스스로 만들기도 하고 고기나 생선에도 들어 있다. 근육에서 에너지를 빠르게 되돌리는 역할로 먼저 알려진 탓에 운동인의 물건처럼.. 세상에서 가장 비싼 향신료 사프란, 기분 얘기에 등장하는 이유 요리 재료로만 알던 향신료가 영양제 코너에 있는 걸 보고[목차]1. 꽃 암술 하나가 보충제가 되기까지2. 기분과 엮여 거론되는 배경3. 값비싼 원료라서 생기는 문제사프란(Saffron)이라고 하면 노란빛이 도는 고급 요리 재료부터 떠오른다. 그런데 늦가을 어느 날 영양제 코너를 지나다 사프란 추출물이라고 적힌 통을 보고 걸음이 멈췄다. 향신료가 어쩌다 이 자리까지 왔는지 궁금해 들여다봤다. 가격표를 보고 한 번 더 놀랐다.1. 꽃 암술 하나가 보충제가 되기까지사프란은 크로커스 꽃의 암술을 말려 만든다. 꽃 한 송이에서 얻는 양이 워낙 적어 무게당 가격이 높기로 유명하다. 손으로 일일이 따서 말려야 하는 까다로운 공정 탓에 금보다 비싸다는 말까지 나온다. 오래전부터 음식뿐 아니라 마음을 다스리는 용도로 쓰.. 초유에 들어 있다는 락토페린, 면역 얘기에 다시 등장한 배경 환절기마다 잔병치레하던 내가 뒤늦게 이름을 알게 된 성분[목차]1. 락토페린이 어디서 온 성분인가2. 이름 안에 철이 들어 있는 이유3. 면역 쪽에서 거론되는 방식4. 요즘 다시 이름이 도는 흐름5. 고를 때 표기에서 볼 것해마다 환절기면 어김없이 컨디션이 흔들리곤 했다. 지난가을에도 똑같이 앓고 나서 면역 관련 성분을 뒤지다 락토페린(Lactoferrin)이라는 이름을 만났다. 초유와 모유에 들어 있다는 설명을 보니 어디선가 들어본 듯하면서도 낯설었다. 우유에서 온 단백질이 왜 면역 얘기에 붙어 다니는지 궁금해졌다.1. 락토페린이 어디서 온 성분인가락토페린은 우유와 초유, 그리고 우리 몸의 여러 분비물에 들어 있는 단백질이다. 갓 태어난 아기가 처음 먹는 초유에 특히 풍부하다는 점 때문에 생애 초기의 .. 이전 1 2 3 4 5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