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딸기에 들어 있다는 피세틴, 노화 청소 성분이라는 말이 사실일까? 항노화 성분 목록을 정리하다 마지막에 남겨둔 이름[목차]1. 피세틴이라는 낯선 이름2. 노화 세포 청소라는 표현의 의미3. 어떤 음식에 들어 있나4. 챙길 때의 균형 잡힌 시선항노화 성분을 하나씩 정리하다 보면 유로리틴A나 스퍼미딘 곁에 피세틴(Fisetin)이 함께 묶여 등장하곤 한다. 처음엔 비슷한 부류겠거니 했는데, 작동한다는 방식이 조금 달라 따로 들여다보게 됐다. 목록 맨 아래에 적어두고 한참을 미뤄뒀던 이름이다.1. 피세틴이라는 낯선 이름식물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색소 계열 성분이다. 딸기에 비교적 많아 딸기 성분으로 소개되기도 한다. 과일과 채소의 색을 내는 물질 가운데 하나이니, 이름만 생소하지 출처는 친근한 편이다. 같은 계열에는 케르세틴처럼 이미 귀에 익은 이름도 여럿 있다.2. 노.. 스퍼미딘, 낫토와 밀배아에 들어 있다는 그 성분 정말 챙길 만할까? 항노화 얘기에 자꾸 등장하길래 직접 찾아본 기록[목차]1. 스퍼미딘이 요즘 거론되는 이유2. 자가포식이라는 낯선 개념3. 어떤 음식에 들어 있나4. 보충제로는 어떤 모습인가5. 챙긴다면 어떻게 접근할까항노화 성분을 검색하다 보면 스퍼미딘(Spermidine)이라는 이름이 종종 튀어나온다. 발음도 생소하고 어딘가 화학약품 같은 인상이라 처음엔 그냥 넘겼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 속에 들어 있는 자연 성분이라는 걸 알고 나서 마음먹고 들여다봤다.1. 스퍼미딘이 요즘 거론되는 이유나이가 들수록 몸 안에서 자연히 줄어드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외부에서 보충하는 쪽으로 관심이 모인다. 세포가 스스로를 정비하는 과정과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단순 항산화와는 결이 다른 성분으로 소개되곤 한다. 장수를.. 장수 연구에서 들리는 AKG, 칼슘과 붙어 다니는 이 약자 이름이 어려워 한참 미뤄두던 성분을 마음먹고 펼쳐본 날[목차]1. AKG라는 약자의 정체2. 왜 칼슘과 붙어 나올까3. 장수 이야기에 끼는 맥락4. 음식으로도 얻을 수 있나5. 챙긴다면 어떤 시선으로항노화 정보를 따라가다 보면 알파케토글루타레이트, 줄여서 AKG라는 이름이 종종 튀어나온다. 발음이 길고 약자도 낯설어 볼 때마다 그냥 넘기곤 했다. 그러다 자꾸 마주치니 더는 미룰 수 없어 마음먹고 들여다봤다.1. AKG라는 약자의 정체AKG는 우리 몸이 에너지를 만들어 쓰는 대사 과정 한복판에 등장하는 물질이다. 새로 발명된 성분이라기보다 몸 안에서 늘 오가던 익숙한 분자인 셈이다. 다만 그 역할이 워낙 중심에 있다 보니, 노화 연구 쪽에서 새삼 주목받으며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낯선 약자에 비해 뿌리.. 이전 1 다음